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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희진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악녀' (감독 정병길)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분)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심을 모았다. 6월 8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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