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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밴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섬총사'에서 섬 생활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정용화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오늘 나만의 시간을 갖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섬에 오면 아침에 일어나서 끝이 안 보이는 바다를 조깅하는 것이 로망이었다"라며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다"고 얘기했다.
이후 그는 강호동과 함께 조깅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른 바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tvN '섬총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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