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권상우·소지섭도 울고 갈 복근有 이문식에 "빨리 옷 올려" 화끈 재촉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문식이 복근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출연진들에게 "이문식의 나이가 51세인데, 충격적인 사실 하나! 권상우, 소지섭도 울고 갈 꿀복근의 소유자다"라고 알렸다.

이에 오현경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진짜냐?"고 물었고, 이문식은 "원래 복근은 다 갖고 다니는 거다"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그러자 오현경은 "너무 멋있다"고 재차 감탄하며 "빨리 올려 봐라"라고 재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문식은 복근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일동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