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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김강우가 여진구를 곧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5일 방송된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의 파트2 '멋진 신세계' 5회에서 김강우가 여진구의 생존을 확인했다.
준혁(김강우)이 곧 범균임이 드러나고, 그를 미행하다 이를 알게 된 호수(이기광)로 인해 휴먼비에도 준혁의 정체가 알려졌다. 이어, 블루버드의 연락을 받은 준혁은 접선장소에 나타난 정연(공승연)을 보고 경악하고 우진(여진구)의 행방을 묻지만 현장을 덮친 휴먼비 직원들 때문에 다음만남을 기약했다.
준혁은 스마트지구 시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 뒤 호수가 휴먼비와 한패임을 전해 듣곤, 호수 앞에서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평소와 같이 행동했다. 이어 2022년 당시 우진의 사진을 보고 굳어버린 준혁은 정연에게서 우진이 스마트지구에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강우가 여진구의 생존을 확인하며 더욱 기대감을 모은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월, 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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