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9)가 부상으로 장기간 공백이 예상된다.
LG 트윈스는 6일 히메네스의 병원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LG 관계자는 "히메네스는 검진 결과 촤측 발목 내측 인대손상으로 6주 치료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지난 2일 잠실 NC전에서 3루 땅볼을 치고 1루로 뛰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렀다. 결국 발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76 7홈런 30타점.
[히메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