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0)이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왔다.
5회까지 4실점한 류현진은 5회말 2사 후 주자 없을 때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상대는 워싱턴 선발투수 지오 곤잘레스. 그러나 결과는 삼진이었다.
초구는 파울 타구를 날렸지만 2구째 스트라이크를 흘러 보냈고 3구째 원바운드로 오는 커브에 헛스윙,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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