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6일 광주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6일 오후 5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의 시즌 7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로 연기된다.
이날 광주에는 오후 1시 전후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가 굵었고, 기상청의 예보도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고 나온 상황. 결국 경기감독관은 오후 3시 40분경에 경기를 취소했다.
KIA는 임기영, 한화는 윤규진을 7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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