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미완의 거포' 남태혁이 1군에 올라온다.
kt 위즈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남태혁와 돈 로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남태혁은 이날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로치는 선발투수로 나선다.
남태혁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280 9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 부분 5위에 랭크돼 있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아직 없다.
[남태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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