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한화가 포수 허도환과 외야수 김경언을 1군에 올렸다.
한화는 6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허도환과 김경언을 1군에 올렸다. 5일 투수 김범수, 포수 박상언을 1군에서 말소하면서 빈 자리가 생겼고, 이날 허도환과 김경언으로 보강했다.
허도환은 이날 알렉시 오간도와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두 사람의 호흡은 무산됐다.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은 "2군에서 몸에 전혀 이상이 없고, 건강하다고 해서 1군에 올렸다"라고 했다.
허도환과 김경언의 복귀로 한화 야수진이 보강됐다.
[허도환(위), 김경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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