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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그룹 빅뱅 탑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1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신동헌은 탑 대마초 파문을 취재 했다.
이날 변호사 정태근은 "앞으로 탑은 어떻게 될까?"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공소장을 송달받게 되면 직위해제 될 것으로 보여 지고, 재판에서 1년 5개월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으면 당연퇴직 되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는 강제전역 후 재입대를 해야 된다는 것.
이어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고 하더라도 형을 모두 집행하고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는 형이 끝난 후 남은 군복무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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