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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보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라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010년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년간의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 보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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