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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총력전 스틸을 공개한다. 액션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로봇, 극적인 드라마까지 모든 것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공개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총력전 스틸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흥행불패 블록버스터의 부활을 예고한다. 무려 3천억 원의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볼거리 등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가늠케 한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중세부터 이어져 온 인간 캐릭터들의 사투와 활약 등 새로운 스토리가 예상된다. 중세기사들의 숨막히는 전투, 이자벨라와 아이들의 트랜스포머 사냥로봇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전력질주 등 인간들의 위기로 극적인 드라마를 보여준다. 또한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 집사 로봇 코그맨, 다이노봇들 등 새 로봇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중에서도 이번 시리즈를 통해 더욱 강인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 범블비의 스펙터클한 액션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중무장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할리우드 특급 작가진이 합류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6월 21일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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