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20년대 제작된 ‘오페라의 유령’과 ‘노틀담의 곱추’가 UPI가 제작하는 ‘다크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미이라’의 알렉스 커츠만 감독은 6일(현지시간) 팬덤과 인터뷰에서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드라큘라, 해양괴물, 오페라의 유령, 노틀담의 곱추, 투명인간”이 다크 유니버스에서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페라의 유령’과 ‘노틀담의 곱추’는 새로 추가된 작품이다.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이날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니버설은 ‘반헬싱’ ‘울프맨’도 리부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크 유니버스’는 ‘미이라’를 비롯한 유니버설의 고전 몬스터 영화 리부트 작품들이 공유하는 통합 세계관을 뜻한다.
첫 작품 ‘미이라’는 세계 최초로 6일 한국에서 개봉해 8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