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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DJ 배철수가 '실수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특집으로 배철수를 비롯해 음악평론가 임진모, 개그우먼 김신영, 개그맨 문천식 등이 출연한다.
28년째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 중인 배철수는 최근 녹화에서 "노래의 85%이상을 CD로 들려주고 있는데 CD들이 튀면서 문제가 발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수를 많이 한다"고도 털어놨다.
배철수는 임진모의 영어 발음 실수를 지적하며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배철수는 "다 좋아요. 그런데 영어 발음은 안 좋아요"라며 임진모를 자극,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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