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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선화가 '학교 2017' 출연을 제안 받았다.
7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선화가 '학교 2017'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다.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여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으며, 김정현과 장동윤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선화는 금도고등학교 전담경찰관 한수지 역을 제안 받았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하며,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내달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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