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국 블루미디어 타임즈가 김명민 주연의 SF ‘하루’의 판권을 구입했다고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중국 블루미디어 외에도 일본 클록웍스, 필리핀 비바 커뮤니케이션스, 싱가포르 MM2 엔터테인먼트, 타이완 롱 숑 인터내셔널, 브라질 패닉스 디스트리뷰도라 등도 ‘하루’의 판권을 구매했다.
브라질은 100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하루’는 한국에서 6월 1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CGV아트하우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