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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버틸만 합니다" 심경고백
2017-06-07 19:25:3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놀란 네티즌들을 안심시켰다.
최준희 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저 아직 버틸만 합니다. 아직 쓰러지면 최준희가 아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 "짐이 많다" 등의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게 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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