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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을 향한 마음을 받아들이며 시작을 알렸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17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이 은봉희(남지현)에게 키스한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노지욱은 "나 좋아하지마"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이후 노지욱은 은봉희를 붙잡고 "미안했어"라고 사과한 뒤 그녀를 안았다. 이어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키스를 했다.
노지욱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도무지 멈출 수 없는 너와의 시작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황한 은봉희는 노지욱과 키스를 나눈 뒤 자리를 떠났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은봉희는 생각에 잠겼고, 노지욱 역시 고민을 거듭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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