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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의무경찰에서 직위해제된 빅뱅 탑이 9일 오후 서울 양청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전원조치됐다.
탑은 이날 중환자실 앞에서 대기중이던 취재진들의 질문공세에 짧게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채 급히 자리를 이동했으며, 정신과 치료를 위해 이대목동병원을 떠나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다. 보호자측의 요청으로 옮긴 병원은 비공개 되었다.
[빅뱅 탑.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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