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제 복수의 시간이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마지막회가 10일 밤 방송됐다.
일명 '생방송 미끼 작전'이 시작됐다.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승재(연정훈)의 마이크에 암살용 폭탄을 설치한 김설우(박해진)는 "오직 진실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생방송이 시작되자 함께 방송에 출연한 여운광(박성웅)은 "모승재가 내 차량사고를 지시했다"며 그의 살인 지시 사실을 폭로했다.
같은 시간, 국정원장(강신일)에게 전화를 건 김설우는 "이제 복수의 시간이다"고 선언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