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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전용 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했다고 1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고향인 루이빌의 켄트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비행 도중 엔진이 고장나 뉴욕 버팔로에 비상착륙했다. 비행 하는 동안 보조 엔진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는 침착하게 비상착륙을 시도했고, 다행히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자칫 큰 사고가 일어날 뻔한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제니퍼 로렌스 측은 코멘트를 거부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배드 블러드’ ‘마더’ ‘레드 스패로우’ 출연이 예정돼 있다. 20세기폭스의 ‘엑스맨:다크 피닉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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