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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말 고환을 생으로 먹었다.
11일 오후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선 몽골 C1 '도시 아들, 리빙TV '형제꽝조사', 실버아이TV '스타쇼 리듬댄스' 등과 협업에 나선 후배 MC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희석, 김수용, 박수홍 등은 유목민의 말 고환 거세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특히 김수용은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대로 갓 거세한 말의 고환을 맛봤다. 김수용은 오만상을 쓰며 꿋꿋이 씹어 삼켜 박수를 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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