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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국 개봉 당시 흥행 수익 940억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 ‘나의 붉은 고래’가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나의 붉은 고래’는 인간과의 접촉이 금지된 세계에서 자신 때문에 고래로 변해버린 소년 '곤'을 인간세계로 돌려 보내기 위해 펼치는 소녀 '춘'의 기적 같은 모험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이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나의 붉은 고래’는 3.8%로 외화 개봉작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일반시사 관람객들은 “시각적인 쾌감이 있는 작품! 상당히 높은 퀄리티(ID: hanyu**)”, “아시아적 색채와 분위기를 잘 살려낸 작품! 주인공들의 뜨거운 우정(ID: sgnm**)”, “섬세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ID: art***)” 등의 호평을 보냈다.
[사진 제공 = 영화사 빅]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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