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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파일럿 예능 '남사친, 여사친'(가제)에 연예계 절친들이 뜬다.
SBS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지-김종민, 정준영-고은아, 예지원-이재윤-허정민이 SBS 파일럿 예능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한다"며 "세 팀은 해외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사친, 여사친'은 '정글의 법칙'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남사친, 여사친'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SBS 새 파일럿 예능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 와이프' 후속으로 3주간 방송된다. 오는 7월 12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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