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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부용이 SBS '불타는 청춘'에 떴다.
'불타는 청춘' 이승훈PD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부용이 최근 '불타는 청춘' 경남 창원 편 녹화에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13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옛날과 많이 달라진 김부용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른, 야생이 된 김부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창 활동하던 20년 전에 비교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또 "여전한 꽃미남 외모와 함께 터프한 느낌으로 변화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용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 경남 창원 편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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