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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강희와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 시즌2를 기다리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2 기다리며 잘 살고 있는ㅎ 설옥 완승"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강희와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선보였던 찰떡 호흡만큼 친밀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지난달 25일 종영했다. 코믹과 추리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로 호평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즌2 요구가 이어진 바 있다.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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