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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수미가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황제’라 불리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대표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오스트리아 비정상 대표 마누는 조수미가 자국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에 초청 받은 일을 언급한 뒤 “카라얀에게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칭찬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미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영광스럽게도”라며 “그 분께 제가 발탁이 되어 굉장히 큰 행운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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