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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서동철호 7주 프로젝트, 시간과의 싸움

시간2017-06-13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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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간과의 싸움이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 진천선수촌에 입소했다. 2018년 9월 FIBA 스페인 여자월드컵에 배정된 아시아 티켓은 4장. 서동철호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릴 FIBA 여자 아시아컵서 월드컵 티켓을 따내야 한다.

한국 여자농구는 2014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 1진을 내보내지 못했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즉, 정예멤버들이 2010년 체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세계무대를 경험하지 못한 상태다. 물론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올림픽 역시 나서지 못했다.

내년 스페인 여자월드컵은 8월에 열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일정과 절묘하게 겹치지 않는다. 마침 서동철호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세대교체가 됐다. 한국 여자농구 미래를 위해 이번 아시아컵 호성적이 절실하다.

서동철호는 호주, 일본, 필리핀과 B조에 편성됐다. 7월 23일 호주, 24일 일본, 25일 필리핀과 맞붙는다. A조는 뉴질랜드, 중국, 대만, 북한. 조별리그를 거쳐 1-4위, 2-3위가 8강 크로스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즉, 조별리그서 탈락하는 국가는 없다. 결선 토너먼트 대진을 만드는 과정이다. 8강전은 27일, 준결승전은 28일, 결승전 및 3-4위전은 29일에 열린다.

즉, 8강서 이기면 월드컵 티켓을 딴다. 8강 상대로 뉴질랜드, 중국보다는 대만, 북한이 수월하다. 그래서 조별리그 성적도 중요하다. 서 감독이 소집 첫 날에 일본을 잡아보겠다고 한 건 조별리그 성적을 잘 받아서 8강 상대로 중국이나 뉴질랜드를 피하겠다는 계산이다.

만만치 않다. 필리핀은 강하지 않다. 확실한 1승 상대다. 그러나 세계적인 강호 호주와 아시아 최강자 일본은 서동철호보다 한~두 수 위다. 피지컬과 기술 모두 그렇다. 일본은 간판센터 도카시키 라무를 앞세워 최근 아시아선수권대회 2연속 우승했다. 한국은 계속 당했다. 호주와의 격차도 크다.

서동철호가 1승2패, B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A조 2위와 8강을 갖는다. 뉴질랜드 혹은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조별리그서 최소 2승을 해야 8강서 대만이나 북한을 만난다. 사실 대만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서동철호는 8강서 뉴질랜드 혹은 중국을 잡을 준비를 해야 한다. 뉴질랜드 여자농구는 베일에 가렸다. 최근 서동철 감독은 뉴질랜드 경기영상을 확인했다. 서 감독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붙는 걸 봤다. 뉴질랜드가 만만치 않더라. 체격과 신장이 좋다. 골밑에서 우리보다 앞선다.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준비하면 이기지 못할 팀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서동철호는 7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주차에는 개개인이 몸 상태를 착실히 끌어올리면서 기본적인 전술 훈련을 병행했다. 이번주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상대 분석을 토대로 전술훈련을 심화, 응용한다. 그리고 5주차부터 7주차에는 실전을 통해 전술훈련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 및 수정한다. 실전 상대는 남자 고등학교가 유력하다.

세부적인 전술전략 수립이 중요하다. 서 감독은 "지난해 위성우 감독의 스타일과 비슷한 부분, 조금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기본적으로 공격은 투 트랙이다. 외곽에서의 스크린과 패스게임에 의한 확실한 패턴, 그리고 박지수를 활용한 옵션이다.

서 감독은 "지수는 자질이 좋은 선수다. 그러나 기량이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다. 충분히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 박지수는 지난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이후 또 다시 성장했다. 그가 아시아무대서 골밑을 어느 정도 장악할 수 있는지, 외곽슛을 막기 위해 상대의 스위치디펜스 혹은 변칙수비에 대한 대처 등이 포인트다.

수비 역시 몇 가지 변칙을 준비할 듯하다. 서 감독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상대를 당황시킬 지역방어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 KB 시절 서 감독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함께 수비전술이 가장 다양한 지도자였다.

서동철 감독은 "시간이 많지 않은 게 아쉽다"라고 했다. 팀을 만들기 위해 7주는 턱 없이 짧은 시간이다. 훈련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일단 몸 만들기, 즉 게임체력 끌어올리기는 순조롭다. 김단비와 김한별이 잔부상이 있다. 그러나 나머지 10명은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

서동철호는 6월 26일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이 윌리엄존스컵, 아시아컵 준비를 위해 진천선수촌에 재입소하면 일시적으로 상주로 이동한다. 서 감독은 "실제로 4일 정도 머무른다"라고 말했다.

[서동철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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