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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버티는 두산, 상위권으로 갈까 중위권으로 갈까

시간2017-06-13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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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상위권으로 갈까, 중위권으로 갈까.

두산은 선두권에선 몇 발 떨어졌다. 선두 KIA에 5.5경기, 2위 NC에 5경기 뒤졌다. 당장 긴 연승 없이 KIA와 NC의 2강을 무너뜨릴 수는 없다. 5월에 상승세를 타면서 2강을 무너뜨릴 기회도 있었다. 그러나 6월 6승4패로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확률상 중위권 추락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주중 3연전 파트너 LG에 단 1.5경기 앞섰다. LG에 위닝시리즈를 거두지 못하면 바짝 쫓긴다. 7위 롯데에 단 4경기 앞섰다. 2강보다 7위 롯데와의 거리가 더 가깝다.

그러나 두산 전력을 감안하면 중위권 추락보다는 상위권 도약 가능성이 좀 더 크다는 게 중론이다. 주축 선수 1~2명이 빠지거나 부진해도 크게 흔들리는 팀 컬러가 아니다. 수년간 플랜B~C 수립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야구는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한다. 당장 하루 이틀 사이에는 10개 구단의 전력, 게임차가 크게 벌어지거나 좁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1주일, 나아가 1개월 단위로 살펴보면 반드시 변화가 감지된다. 조그마한 위기와 기회의 대처 결과가 쌓이고 쌓여 팀과 판도를 변화시킨다.

김태형 감독은 속으로는 다급할지 몰라도 겉으로는 태연하다. 뒤에서 팀의 변화에 능숙하게 대처하한다. 그러나 선수들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원칙 속에서 최대한 신뢰하고, 자율을 부여한다. 선수들이 언젠가는 제 기량을 발휘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두산은 여전히 크고 작은 악재가 적지 않다. 일단 야수들의 공격 생산력, 수비력이 지난해에 비해 약간 떨어진 부분을 끌어올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공격에선 허경민과 오재일의 장기화된 부진이 뼈 아프다. 김 감독은 허경민을 두고 "투수와 싸워야 하는데 자꾸 자신과 싸운다"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마운드는 확실한 선발 4명(더스틴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 함덕주)외에 나머지 한 자리, 그리고 고질적으로 기복이 심한 불펜에 대한 고민이 끝 없이 이어진다. 최근에는 오재원의 2경기 출장정지로 내부적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당분간 버텨야 한다. 김 감독은 마이클 보우덴이 돌아오는 6월 중순~7월 초가 돼야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고 판단한 상태다. 보우덴은 착실하게 복귀를 준비 중이다. 전반기가 끝나기 전에 1군에서 정상적인 경쟁력을 발휘할 수준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그래야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순위다툼을 할 수 있다.

두산은 6월 6승4패다. 썩 폭발적이지도, 나쁘지도 않다. 당장 2강을 위협하지도, 중위권으로 떨어지지도 않을 듯하다. 장기적으로는 두산의 행보가 중, 상위권 판도에 어떤 식으로든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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