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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폭로했던 가수 가인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가인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고 적었다. 대마초 권유 폭로 후 SNS 게시글들을 모두 삭제하기도 했던 가인으로, 경찰의 참고인 조사 이후 첫 근황이다.
가인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친구 A씨로부터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폭로해 큰 파장이 인 바 있다.
이후 경찰은 가인의 소속사를 방문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가인이 지목한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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