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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에디터] 영화‘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불륜 보도를 부인했다.
신카이 감독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륜 관련) 기사에 나온 것처럼 식사를 한 건 사실이지만 절대 사귀지 않았다”라며 불륜설을 직접 해명했다.
이어“내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놀랍다.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었다. 나의 일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지금은 신작 준비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카이 감독은 이날 30대 초반 여성과의 불륜설에 휩싸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카이 마코토 트위터 캡쳐]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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