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이범호가 개인 통산 1800번째 경기에 출장했다.
이범호(KIA 타이거즈)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로써 이범호는 지난 2000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래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을 완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20번째에 해당하는 기록.
한편 KIA는 1회말 현재 최형우의 3점홈런으로 롯데에 3-0으로 앞서 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