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재환이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두산 김재환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LG 임찬규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높은 115km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3호.
두산은 4회말 현재 LG에 2-1 리드.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