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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4' 규현이 '조정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에는 베트남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시즌4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만난 회식 자리에서 '조정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규현이라는 이름과 주정뱅이의 합성어였다.
나영석 PD는 "왜 그런 별명이 붙었나"라고 묻자, 이수근은 "술 잘 먹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억울하다는 듯 "내가 왜?"라고 답했지만, 이어진 자료 화면에서는 맥주를 향한 열정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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