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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멤버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로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네요.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그리워해주시는 팬 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NRG Forever"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노유민은 김환성과 함께 활동하던 당시 NRG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덧붙였다.
김환성은 노유민과 함께 NRG로 활동했으나 지난 2000년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노유민은 매년 김환성의 기일마다 그를 추모하는 글을 남겨왔다.
[NRG.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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