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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제임스 맥어보이가 ‘엑스맨:다크피닉스’에 복귀한다고 1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엑스맨’ 시리즈 7편 ‘엑스맨:다크피닉스’에는 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제임스 맥어보이(프로페서 X), 제니퍼 로렌스(미스틱), 니콜라스 홀트(비스트), 알렉산드라 시프(스톰), 소피 터너(진 그레이), 타이 셰리던(사이클롭스), 코디 스밋-맥피(나이트크롤러)가 출연한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아포칼립스’의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사이먼 킨버그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원작 코믹북에서 무한한 힘과 지성을 가진 우주적 존재 피닉스 포스가 죽어가는 진 그레이에게 접근했다. 피닉스 포스는 그레이를 복제한 인간 숙주를 만들었고, 거기에 그녀의 의식 일부를 집어 넣었다. 피닉스/진 그레이는 나중에 미친 다크 피닉스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다. ‘엑스맥’ 코믹북 시리즈 가운데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0세기폭스는 ‘다크 피닉스’를 2018년 11월 2일 개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뉴 뮤턴츠’는 2018년 4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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