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6월 21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옵티머스 VS 범블비 최후의 기사를 선택하는 이색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07년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10년간 네편의 시리즈를 통해 사랑 받아 온 대표 로봇 캐릭터 옵티머스와 범블비의 대결이라는 이색 투표 이벤트로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간들의 수호자를 자청한 오토봇의 지도자로 탁월한 리더십과 용기와 강인함을 지닌 캐릭터이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더욱 세련된 외형으로 변모했다.
범블비는 귀여운 면모와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사랑받은 인기 캐릭터로 더욱 강인한 모습과 함께 남성적인 느낌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색 투표 이벤트는 남성과 여성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며 3,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참여와 함께 6월 14일 기준 옵티머스 프라임 1,122명 범블비 1,750명의 투표수를 기록하며 범블비가 근소한 차이로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색 투표 이벤트는 6월 18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해 최후의 기사 결과를 #트랜스포머5 #6월21일대개봉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월 20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슈퍼플렉스 G관에서 진행되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최초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IMAX 3D 카메라로 영화의 98%를 촬영해 또 한 번의 시각 혁명을 전할 예정이다.
6월 21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