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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달콤한 세레나데로 돌아왔다.
이석훈은 1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유 앤드 유얼스'(you&yours) 타이틀곡 '쉬'(She)를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약 4년 5개월 만이다.
이 곡은 이석훈이 로코베리와 함께 작사-작곡해 탄생했다. 여전히 처음과 같은 눈빛, 떨리는 마음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변함 없는 무한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이 곡에 대해 이석훈은 "현재 행복하기 때문에 슬픈 이별 노래보다 행복한 이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라며 "아내를 생각하며 곡을 썼다. 아내 아닌 사람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내를 생각하며 썼다는 이 곡은 '내게는 너만이 새로운 세상이며 하늘의 별 같아 내 영원한 빛이다'라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받아 사랑스러운 여인들의 싱그러운 얼굴이 아름답다.
[사진 = CJ E&M 음악사업본부-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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