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덴마크의 중견 감독이자 배우인 미켈 문크-팔스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수있는 북유럽의 자유로운 성문화 중 스와핑을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 ‘스윙어:금지된 사랑’이 22일 디지털로 개봉한다.
덴마크는 칸 황금종려상 2회 수상에 빛차는 빌 어거스트 감독(‘하우스오브스피릿’ ‘정복자 펠레’ ‘리스본행 야간열차’등)을 배출한 북유럽의 영화 강국이다.
‘스윙어:금지된 사랑’은 2016년 9월 22일 덴마크에서 극장 개봉한 작품으로 개봉이래 사회적으로 관심과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세계적 영화사이트 IMDB에서 1,000명 이상이 참여해 7.0의 평점을 받은 수작 영화이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중년남 아담의 유일한 여가생활은 주말에 열리는 스윙어클럽에 아내와 참석하는 것이다. 북해 휴양지의 팬션에서 열린 스윙어클럽파티에 참석한 아담은 그곳에서 젊고 아름다운 패트리시아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패트리시아는 남친 패트릭과 성인문화 논문 작성소재 탐색차 참석했다. 파트너와 성관계는 허용하되 사랑에 빠지는 것은 금지된 스윙어클럽에서 일방적인 짝사랑에 빠진 아담은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IPTV 와 케이블TV VOD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 ‘스윙어:금지된 사랑’은 오는 6월22일 디지털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컨텐츠플러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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