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에 천현우 기자와 박연경 아나운서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MBC는 "새 앵커진을 통해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품격 있는 뉴스를 안정감 있고 친숙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천현우 앵커는 정치부 기자로 국회를 출입하며 총선 및 대선 취재와 리포트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19대 대통령선거 기간에는 팩트 체크 업무를 담당했다.
박연경 앵커는 뉴스를 비롯해 시사,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9대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했다.
평일 스포츠뉴스에는 김초롱 아나운서를 새롭게 발탁해 지난 12일 첫 진행에 나섰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