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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연수가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오연수가 '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여자게스트. 어머님들 덕분에 재미있게 녹화 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미우새'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편 그간 '미우새'에는 성시경, 유희열, 박명수, 김종민 등 남성 게스트가 출연해 잠시 자리를 비운 MC 한혜진 빈자리를 채웠다. 여성 게스트는 오연수가 처음. 오연수가 출연분은 오는 25일, 내달 2일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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