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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군 전역 후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와의 화보 촬영에서 검게 그을린 피부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10년 넘게 한곳만 바라보며 달려가 보니 잠시 멈추고 싶었어요. 그런 면에서 군대는 제게 최적의 시간이었어요. 비로소 나로 돌아간 시간, 나를 확인하는 시간이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성실한 군 생활에 완벽 적응했던 유노윤호는 이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데뷔 이후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아티스트로서 언제나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노윤호가 이제 새로운 인생을 준비 중이다.
현재 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멜로홀릭'을 복귀작으로 선택하고 촬영 중이다.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로 드라마 '또! 오해영'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사진 = 더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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