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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정신적 지주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돌아온다.
15일 '개그콘서트' 측에 따르면 김준호, 김대희는 7월 복귀를 목표로 아이템 개발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개그콘서트' 팀의 상징적인 존재인 김준호와 김대희의 복귀는 지난달 진행된 9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도 예고된 일이다. 당시 제작진은 900회 특집 이후 전폭적인 쇄신을 약속하며 "김준호와 김대희가 컴백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준호, 김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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