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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딘딘이 창덕궁 후원인 비원이 이태원에 있는 클럽 이름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한국에 온 친구 루카, 페데리코, 프란체스코를 데리고 창덕궁을 찾았다.
이날 알베르토는 친구들에게 한국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창덕궁에 대한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알베르토는 “비원도 있고, 4계절 다 너무 예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딘딘은 “비원이 이태원에 있는 클럽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아마 맞는 말이 후원일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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