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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남장도 마다 않는 팔색조 변신을 선보였다.
15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6회가 방송됐다.
이날 신채경(박민영)은 “여인네가 사내에게 대답을 얻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온 힘을 다하라는 이역(연우진)의 말에 자극을 받았다. 그동안 천방지축 모습을 보였던 신채경. 일부러 못생겨 보이려 얼굴에 주근깨까지 그리고 다녔던 그였다.
이에 신채경은 여인네로서 꾸미는 법을 알기 위해 남장을 한 채 기방에 갔다. 남장을 한 신채경의 모습은 그야말로 꽃선비나 다름없었다. 기녀들에게 화장하는 법, 최신 유행 스타일을 알아낸 신채경은 이대로 자신을 꾸민 채 이역에게 갔다.
이역 앞에 나타난 신채경은 그동안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아름다운 모습에 기품까지 넘쳐흘렀던 것. 신채경을 따라 나선 이역은 이런 신채경의 모습이 신경 쓰여 짙은 입술을 지우고, 자신의 옷을 벗어 입혀주기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채경으로 분한 박민영은 활달한 모습부터 꽃미모를 발산하는 선비, 아름다운 외모의 여인네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7일의 왕비’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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