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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 스크린의 93%를 점유하고 있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16일 현재 ‘옥자’를 동시개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단관개봉관에 영화팬이 몰리고 있다.
씨네큐브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15일 예몌를 오픈하자마자 예매가 급속도로 이뤄졌다”면서 “하루 만에 6회차 상영 매진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도 29일 개봉 첫날 일부 관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옥자’는 4.8%의 예매율로 6위에 올라있다. 전체 예매관객수는 6,429명에 달한다. 개봉이 2주 넘게 남은 것을 감안하면 예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옥자’를 배급하는 NEW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국 총 66개 극장, 91개 스크린에서 ‘옥자’ 상영이 확정됐다”면서 “극장 측과 꾸준히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개봉일까지 스크린 수는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를 스크린에서 관람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옥자’를 알렉사 65로 촬영을 했는데, 대자연에서 찍을 때 그 진가가 빛을 발하는 카메라다. 마치 관객이 그 공간에 들어 가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해 준다”라고 밝혔다.
‘옥자’는 29일 넷플릭스와 극장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 이하 전국 '옥자' 개봉현황(6월 15일 기준)
-서울
KU씨네마테크/ KU씨네마트랩/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큐브 광화문/ 아리랑씨네센터/ 아트나인/ 에무시네마/잠실자동차극장 (총 9개)
-경기강원
강화작은영화관/ 동두천문화1,2관/ 뚜루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 부평대한/ 비바아트홀(홍천대명)/ 산천어시네마/ 삼척가람영화관/ 안성무비마운틴자동차/ 알펜시아시네마/ 양주자동차/ 여주월드시네마(신)/ 영월작은영화관/ 인천애관/ 장흥자동차극장/ 정선아리아리시네마/ 파주자유로자동차/ 평창시네마/ 홍천시네마 (총 19개)
-대전충청
논산시네마/ 부여금성(신)/ 부여스타박스/ 서천기벌포영화관/ 서천로드자동차/ 세종자동차극장/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예산시네마/ 용봉산자동차/ 조이앤시네마당진/ 조치원오송자동차/ 청주SFX/ MMC만경관/ 고령대가야시네마/ 대구씨네80자동차/ 영양작은영화관/ 영주예당 (총 17개)
-부산경남
거제엠파크시네세븐/ 남해보물섬시네마/ 밀양시네마/ 영화의전당/ 울산현대예술관/ 합천시네마 (총 6개)
-광주호남
고창동리시네마/ 고흥 작은영화관/ 광주자동차극장/ 구례자연드림시네마/ 마이골작은영화관/ 무주산골영화관/ 부안마실영화관/ 완주휴시네마/ 임실한마당작은별영화관/ 장수한누리시네마/ 전주시네마타운/ 정남진시네마/ 조이앤시네마전주/ 지평선시네마/ 천재의공간영화산책 (총 15개)
-4K 상영가능 극장
KU씨네마테크/ KU씨네마트랩/ 서울극장/ 씨네큐브광화문/ 아트나인/ 강화작은영화관/ 명필름아트센터/ 영월작은영화관/ 영화의전당/ 고창동리시네마/ 고흥작은영화관/ 무주산골영화관/ 정남진시네마
[사진 제공 = 넷플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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