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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의 붉은 고래’가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나의 붉은 고래’는 인간과의 접촉이 금지된 세계에서 자신 때문에 고래로 변해버린 소년 '곤'을 인간세계로 돌려 보내기 위해 펼치는 소녀 '춘'의 기적 같은 모험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이다.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라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국제애니메이션영화협회가 인정하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다.
지난 6월 12일에 개최되어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총 2,8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역대 신기록을 세우며 영화제의 위용을 입증했다.
이 중에서 오직 10개의 작품만이 본선 경쟁 부문에 진출해 아주 엄격한 기준을 예상케 하는 가운데, ‘나의 붉은 고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이는 ‘나의 붉은 고래’의 스토리와 경이로운 비주얼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의 붉은 고래’는 15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영화사 빅]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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