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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는 6명의 스페셜 DJ가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SBS '영스'제작진은 DJ 이국주가 오는 19일부터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나고, 그동안 영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각계각층의 스페셜 DJ를 초대했다.
19일은 가수 정승환이 첫 번째 DJ로 나선다. 정승환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그에 맞는 선곡과 함께 ‘한 소절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며 2PM 우영은 20일, 21일 화요일, 수요일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백아연, 데이식스의 성진과 짝사랑 관련 밉상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 번째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는 22일, 23일 저녁을 책임지며 아이콘의 멤버인 구준회, 송윤형이 게스트로 나와 2대2 노래방 대결을 펼치며 아이콘의 애장품 바자회도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24, 25일 토요일, 일요일은 러블리즈 케이, 베이비소울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이날 방송에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예인과 수정이 게스트로 지원 사격 나선다.
스페셜한 DJ들로 가득찬 SBS 파워FM‘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라디오 고릴라 어플로도 청취할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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