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내야수 신성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진 보강을 택했다.
두산 베어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신성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신성현은 전날(15일) 잠실 LG전에서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2회초 이형종의 타구를 잡지 못하고 안타를 내주는 아쉬운 수비를 하기도 했다.
두산은 신성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한편 우완투수 임진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불펜 보강 차원이다. 전날 두산은 박치국, 김강률, 김승회, 김성배, 안규영 등 5명의 구원투수가 등판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이영하라 역시 불펜진의 대기가 필요한 상황.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신성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어제 불펜투수들이 많이 던졌고 오늘도 불펜투수가 필요하다"라면서 "어제도 마지막에 이용찬 한 명 남았더라"고 말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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