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생애 첫 3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로사리오는 8-10으로 뒤진 6회초 1사 1, 3루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배우열. 로사리오는 풀카운트에서 6구를 공략, 중앙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30m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로사리오의 올 시즌 12호 홈런이었다.
또한 로사리오는 2번째 타석(투런홈런), 3번째 타석(솔로홈런)에서도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로사리오가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건 KBO리그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한화는 로사리오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경언의 백투백 홈런까지 더해 12-10으로 달아났다. 백투백 홈런은 시즌 18호, 통산 886호다.
[윌린 로사리오.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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